캠프 편지 5, 2018년 12월 24일
캠프 D day - 1
캠프 가족 여러분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니얼!
멋진 성탄 이브입니다.
캠프장은 해만 떨어지면 선선하고 새벽에는 쌀쌀한 필리핀의 겨울/건기 날씨 입니다.
초가을 용 바지 잠바가 짐 리스트에 있어야 합니다. 짐싸는 것, 부모님들이 도와는 주더라고 주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싸고 했는지 캠프장에 도착하면 확인할 겁니다. 빠뜨린 물건이 있어도 여기서 다 채울 수 있으니 전혀 걱정 하지 마세요. 필리핀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이고, 캠프장도 안전에 최선을 다하니, 기도속에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어른이 시키는 대로 줄 맞추어 따라가는 여행에서 사고가 더 많이 납니다. 호프 캠프는 아이들이 주도하기에 상대적으로 사고가 없습니다. 여행자 보험, 비상약, 비상 연락망, 의료 대책, 말라리라? 달러 환전, 날씨 기후, 선물준비, 정말 많은 궁금증과 질의 들이 있습니다. 안전은 우리의 도움이시고 능력이신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호프 캠프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캠프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들은 아프지 않습니다. 주도적이고 벅찬 가슴으로 인생을 사는 곳이 호프 입니다. 오염없고, 기후 좋고, 쨍쨍한 햇빛, 적당한 습도, 환상적인 열국의 상황에서 독감 정도는 금방 치료 됩니다. 필리핀은 말라리아가 없습니다. 모기로 인한 뎅귀 열병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건강한 한국인에게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호프에서 500미터 거리의 병원을 포함 2킬로 이내에 5개의 좋은 병원이 있습니다. 호프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러기에 뭐든지 이야기를 안한 부분은 문제가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이런 물품 준비도 아니고, 빠뜨렸을 뭔가도 아니고, 기타 등등도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입니다. 호프는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아니기에 이말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호프에 대한 캠프 상담이나 유학상담의 주 내용은 프로그램 시스템에 관한 겁니다.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그리 중요하다면 그런것이 훌륭한 편인 한국의 아이들은 왜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걸까요? 왜 공교육이 붕괴되어 있다 할까요? 사람이 아니라 그럴싸한 프로그램 시스템이 먼저이기에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정신과 가치가 먼저 입니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진정한 사랑과 훈육이 금지되고 참 교육은 실종되고,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기에 생기는 문제들 입니다. 부모의 무관심, 가정 폭력, 빈부의 격차에서 오는 소외감, 차별과 모욕, 이런 단어들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이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캠프 준비는 이런 판이 다른 호프의 교육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하는 겁니다.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똑 같이 해당되는 말입니다. 단 5주에 아이들은 엄청난 것을 보고 듣고 깨닫고 순식간에 자신의 우물 밖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부모는 변한게 없다면 호프 교육은 의미가 없게 됩니다. 캠프의 성공은 호프가 주도하지만, 호프만이 아니라 부모 교육과 변화가 반드시 수반 되야 합니다. 내 우물만 최고라는 한국적 마인드를 내려 놓고, 이제 글로벌 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겁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경험하고 배운 '창'으로만 세상을 보려는 습성이 있기에 결국 주관적이 제한적이 됩니다. 그러기에 여행이 필요합니다. 직접 여행이든, 대중 매체를 통한 간접 여행이든 꼭 필요합니다. 호프로의 여행은 아이에게는 직접 여행, 부모에게는 간접 여행이고, 이 여행이 많은 것을 가져 올 겁니다. 바로 내일 저녁, 아이들은 이런 세상을 있게 됩니다.
흥분과 기대로 기도하며 평안하십시요. 우리가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했다 할지라도,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과 부모님의 응원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간섭하고 주관하고 붙들어 두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놓아주는 것이 사랑이고, 놓아주되 글로벌을 보게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시각으로 오늘 밤에 아이들과 대화 바랍니다. 오늘 밤에 아이들에게 삶의 주도권을 깨끗히 양도 바랍니다. '네 인생의 주인공은 너 자신이다. 지금까지 아빠와 엄마가 주도했던 네 인생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엄마 아빠는 네가 잘하리라 믿는다.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독립 선언을 꼭 해주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더 많은 것을 압니다. 가둬두고 주도하는 사랑은 아이를 병들게 합니다. 놓아주며 야성을 키우는 사랑으로, 아이의 자기 주도적인 삶을 밀어 주는 부모가 진짜 부모입니다.
축복합니다.
캠프 편지 5, 2018년 12월 24일
캠프 D day - 1
캠프 가족 여러분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니얼!
멋진 성탄 이브입니다.
캠프장은 해만 떨어지면 선선하고 새벽에는 쌀쌀한 필리핀의 겨울/건기 날씨 입니다.
초가을 용 바지 잠바가 짐 리스트에 있어야 합니다. 짐싸는 것, 부모님들이 도와는 주더라고 주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싸고 했는지 캠프장에 도착하면 확인할 겁니다. 빠뜨린 물건이 있어도 여기서 다 채울 수 있으니 전혀 걱정 하지 마세요. 필리핀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곳이고, 캠프장도 안전에 최선을 다하니, 기도속에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어른이 시키는 대로 줄 맞추어 따라가는 여행에서 사고가 더 많이 납니다. 호프 캠프는 아이들이 주도하기에 상대적으로 사고가 없습니다. 여행자 보험, 비상약, 비상 연락망, 의료 대책, 말라리라? 달러 환전, 날씨 기후, 선물준비, 정말 많은 궁금증과 질의 들이 있습니다. 안전은 우리의 도움이시고 능력이신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호프 캠프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캠프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들은 아프지 않습니다. 주도적이고 벅찬 가슴으로 인생을 사는 곳이 호프 입니다. 오염없고, 기후 좋고, 쨍쨍한 햇빛, 적당한 습도, 환상적인 열국의 상황에서 독감 정도는 금방 치료 됩니다. 필리핀은 말라리아가 없습니다. 모기로 인한 뎅귀 열병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건강한 한국인에게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호프에서 500미터 거리의 병원을 포함 2킬로 이내에 5개의 좋은 병원이 있습니다. 호프는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러기에 뭐든지 이야기를 안한 부분은 문제가 안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이런 물품 준비도 아니고, 빠뜨렸을 뭔가도 아니고, 기타 등등도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입니다. 호프는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아니기에 이말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호프에 대한 캠프 상담이나 유학상담의 주 내용은 프로그램 시스템에 관한 겁니다.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그리 중요하다면 그런것이 훌륭한 편인 한국의 아이들은 왜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걸까요? 왜 공교육이 붕괴되어 있다 할까요? 사람이 아니라 그럴싸한 프로그램 시스템이 먼저이기에 생기는 문제들입니다. 정신과 가치가 먼저 입니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진정한 사랑과 훈육이 금지되고 참 교육은 실종되고, 아이들은 방치되고 있기에 생기는 문제들 입니다. 부모의 무관심, 가정 폭력, 빈부의 격차에서 오는 소외감, 차별과 모욕, 이런 단어들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이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캠프 준비는 이런 판이 다른 호프의 교육을 받아 들일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하는 겁니다.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똑 같이 해당되는 말입니다. 단 5주에 아이들은 엄청난 것을 보고 듣고 깨닫고 순식간에 자신의 우물 밖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부모는 변한게 없다면 호프 교육은 의미가 없게 됩니다. 캠프의 성공은 호프가 주도하지만, 호프만이 아니라 부모 교육과 변화가 반드시 수반 되야 합니다. 내 우물만 최고라는 한국적 마인드를 내려 놓고, 이제 글로벌 한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겁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 경험하고 배운 '창'으로만 세상을 보려는 습성이 있기에 결국 주관적이 제한적이 됩니다. 그러기에 여행이 필요합니다. 직접 여행이든, 대중 매체를 통한 간접 여행이든 꼭 필요합니다. 호프로의 여행은 아이에게는 직접 여행, 부모에게는 간접 여행이고, 이 여행이 많은 것을 가져 올 겁니다. 바로 내일 저녁, 아이들은 이런 세상을 있게 됩니다.
흥분과 기대로 기도하며 평안하십시요. 우리가 모든 것을 완벽히 준비했다 할지라도,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과 부모님의 응원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간섭하고 주관하고 붙들어 두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 놓아주는 것이 사랑이고, 놓아주되 글로벌을 보게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이라는 시각으로 오늘 밤에 아이들과 대화 바랍니다. 오늘 밤에 아이들에게 삶의 주도권을 깨끗히 양도 바랍니다. '네 인생의 주인공은 너 자신이다. 지금까지 아빠와 엄마가 주도했던 네 인생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엄마 아빠는 네가 잘하리라 믿는다.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독립 선언을 꼭 해주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더 많은 것을 압니다. 가둬두고 주도하는 사랑은 아이를 병들게 합니다. 놓아주며 야성을 키우는 사랑으로, 아이의 자기 주도적인 삶을 밀어 주는 부모가 진짜 부모입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