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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사랑하는 호프가족 여러분

관리자
2024-01-24
조회수 111

사랑하는 호프 가족 여러분!



4월 하순입니다. 


시간은 빠릅니다.


한국의 봄을 경험못한지가 근 20년이라, 


추억속에 존재하는 개나리, 벗꽃히 그리울 뿐입니다. 



호프는 잘 가는 중입니다.


잘간다는 이야기는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잘 극복하며 한걸음씩 성장해 간다는 뜻입니다.



아이에게 생긴 어떤 문제가 표면화되어 한국으로 전달이 될때, 


어떤 분들은 '잘간다고 했는데, 내 아이는 왜 이런 문제가 있는거냐?'고 


불만하기도 합니다.


질풍노도의 그것도 사춘기아이, 그것도 지극 정성 부모님밑에서, 최고 교육 시설과 환경을 자랑하는 한국에서도 어려웠던 아이가 한방에 성공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성공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에 있는 것이고, 오늘의 모습에 있습니다.



오늘 페이스북글 하나를 링크했습니다. 


(가능한 이목사의 페이스 북에 연결되기를 바랍니다.)


작금의 최고 진로 지도가 무엇인가에 대한 전문가의 글입니다.


최고 진로 지도는 대학 잘가게 해서 직업 선택잘하게 하는 걸로 이해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목사는 늘 ' 최고의 진로 지도는 오늘 행복하고,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다하는 삶의자세을 키우는 것이다'라도 역설해 왔고, 그 전문가가 이목사의 이론을 정확히 정리하여 주었습니다. 


(자찬하면, 이목사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는 교육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시대는 변하고, 우리 아이들도 변하는데, 부모님들은 과거의 경험과 생각의 틀속에 있어선 안된다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호프는 한국적 관점에서 보면 여러가지 시설적인 면부터 부족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의 열정, 교육의 질, 아이들의 변화만큼은 세계 최고라고 자부?할려 합니다.


호프의 자랑은 아이들의 변화와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며칠전부터 호프 모습을 찍은 동영상/사진을 카톡방에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비전 두바이 비전 트립시, 한국의 3분의 2값으로 


이목사가 좋은 핸드폰을 하나 사서 자랑?하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핸드폰 성능이 좋아서 찍어서 보내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13기생 부모님들에게 호프의 모습을 알수 있도록 돕고 싶기 때문입니다.



아침 체조는 6시 30분에 시작하는데 피티체조 200개 정도를 매일 합니다. 


다리가 아프거나, 문제가 있으면 자기가 할 수있는 동작을 하면 됩니다. 


오늘 아침 아침체조 모습을 몰래 찍었습니다.


(사진에 안 보이는 아이들은 지금 꾀?부리고 늦잠자는 중일거라 추측해봅니다. 


암튼 지금 올라가 있는 모든 사진 동영상들은 


은혜 성전 예배와, 콜로세움 예배 모습 포함, 모두 며칠전에 찍은 것들입니다. 


호프의 아이들은 위대합니다. 


호프의 아이들은 매일 매일 아이들은 몸부림을 치며 자신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런 훈련 속에서도 안되는 아이라면 안되는 것이기에, 


낙오자가 없도록 스텝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호프를 방문하는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호프의 일상적인 매일 매일의 예배가, 


한국 교회에선 수련회들이라든지 가장 UP된 예배보다 강하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앞에 


자신의 양심과 부모님 앞에 서기 위해서 


눈물겹게 자신을 채찍질해 가는 호프 아이들을 격려하시고,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해피하시고, 곧 4월 편지를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호프 역사에서 전무후무하게 대학생인데도 호프에서 생활할 특권을 누리고, 


도합 9년간 호프에서 생활을 한 정창수가 


리잘주립대학교를 성실하고 우수하게 졸업하는 대학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


정말 뜻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외국에서 졸업장을 손에 쥔다는 것은 100명중 5명입니다.


9년을 한결같이 뒷받침하신 창수 부모님도 오늘 새벽 한국에서 도착하였습니다.


창수는 졸업후 미국 달라스에 있는 세계 최고 신학대학중의 하나인 South 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University에서 대학원 박사과정을 하거나, 이 대학의 한국 자매 대학인 대전의 침례신학 대학교에서 대학원 과정을 하고, 이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하는 전문가의 길을 갈 것입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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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 Mission Christian School  CED: 이영석

EMAIL: hmcs_21@yahoo.com (필리핀 학생 문의) / hmcs4001@gmail.com (한국 학생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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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 8658–3285 / 0969-434-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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