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새봄을 보내시는 줄 믿습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방학 공지 안내를 할려 합니다.
방학을 고대하고 기다리는 한국 가족들을 축하합니다.
호프도 방학을 기다립니다.
방학의 목적은
동안의 그리움을 채우고, 휴식과 충전,그리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새학년도를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고민도 있습니다.
방학만 되면 풀어지고 무너져버리는 아이들로 방학이
흥분과 기대만이 아니라
걱정과 두려움?이
되는일이 매년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집에 도착하면
하루 이틀은 좋지만, 맞벌이에 바쁜 일로 혼자 내버려진 아이들은
황우 장사라도 자기 관리 측면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방학을 선용하고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가 비대해진 몸, 풀어진 정신, 약해진 멘탈, 나쁜 습관의 재현,
이런 걱정이 앞선다는 뜻입니다.
새 학기년도가 시작되면 2달은 이런 후유증 문제로 씨름해야 하는 학사를 볼때 걱정이 된다는 뜻입니다.
2 달이라는 기간에 부모님들이 학사보다 더 지극한 마음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학사보다 더 잘 만들 수는 없을까요?
아니 최소한 학사에서 받은 가치나 훈련을 유지시키는 것도 안될까요?
물론 이는 부모님의
책임 이전에
아이들 각자의 책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훈련이 없으면 언제든지
무너지거나, 학사 가기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인식하며,
부모님과 가족들은 긴장하고 최선을 다해 방학관리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방학 관리는 내 아이를 잘 이해하고, 또한 호프 아이들을 안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호프를 안다는 것은 호프를 이해하고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호프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가는 중입니다.
아이들의 한계, 상황적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은 눈물나는 감동의 현장입니다.
호프는 다릅니다.
민사고 처럼 국내최대 공부 모범생 집단도 아니고,
소위 어떤 대안학교처럼 문제아들 집단도 아니고,
가족 공동체로서 모든 모습과 특징이 집약되어 있는 마이크로 우주입니다.
호프는 세가지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1. 한국이 좁다.
공교육의 문제로
한국에선 안된다는
소위 모범생 부류의 아이들
2. 여러가지 상황적 한계 - 가정적, 개인적, 관계적 - 속에 날개를 접고 있는 아이들
3. 소위 부모도 학교도 포기한 문제? 아이들
이 세가지 집단이 어우러져 가는 훈련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세 집단이 함께 훈련을 받는 공동체이기에 호프의 위대성이 있습니다.
어느 부류에 해당되던 호프는 모두에게 성공을 만들어 가기에 위대한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위 세 부류중 어디에 해당하는 지 잘 알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느 부류에 있던 호프를 비판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호프는 24시간 치열한 씨름의 현장입니다.
누구도 포기되어서는 안되고
포기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스텝, 리더, 전교생이 어울려 벌떼 처럼 도와서 일을 해냅니다.
이런 위대한 호프에서 위대한 훈련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발전과 성장도 위대하기에
기다리고 고대하던 방학의 의미와 문제까지 아울러 준비해야 합니다.
폐일언 하고 위에서 말한 모든 글의 핵심은 방학은 당연하고 좋지만
방학중 부실 관리를 막을 방안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생업일선에서 방치?되있을 아이들,
그리고 핸드폰, 전자 기기, 친구들, 무한의 자유, 멘탈이 최고인 사법고시생도 이런 것을 알기에 혼자 있기를 포기하고 고시촌으로 들어갑니다.
방학중에 부모가 싸우지 않으면 누가 싸울 것이고, 싸우지 못해 망가지고 헤이해진 아이들은 방학후 학사에게 어마어마한 씨름을 가지고 오며,
회복은 된다 할지라도 그만큼 성장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래서 고민합니다.
귀한 자녀들을 떼어놓고 방학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심정,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방학을 세는 아이들,
호프도 쉬어야 하고, 방학때 마다 필요한 학사의 개보수 공사,
반드시 필요한 방학이지만, 상황상 너무 길게 주다보니 늘 발생하는 방학 후유증,
그리고 방학이 끝나면 고스란히 더 큰 씨름앞에 맞서야 하는 호프
이것이 고민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사는
방학생활과 관련하여
다양한 상벌 규정을 마련하고
아이들과 부모님께 여러모양으로 부탁을 하였지만,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학사도 상벌규정을 거의 시행하지 못하고 난관속에 있어왔습니다.
그래도 방학을 선용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로 인해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됩니다.
이런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부모님들로 인해 이런 걱정과 두려움?을 예상하면서도
올해 방학일정을 안내 합니다.
원래는 6월 15일에서 7월 말로 방학을 설정해 놓고 있었는데, 아이들과 일부 부모님의 요구를 수용하고, 방학관리 상벌규칙에 동의학고 서명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에 한하여 5월 28일로 조정할려 합니다.
(동의안은 추후 재공지 합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방학을 기다리며, 이런 학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기도와 협력의 마음을 키우기를 요청합니다.
방학은 5월 28일경임을 공식 공지합니다.
방학 일정과 관련하여 더 이상의 혼선이나 재론이 없기를 바랍니다.
방학이라는 행복한 소식과 함께 방학중 아이 관리에 대한 중차대한 책임을 상기시키며 오늘 공지를 마칩니다.
(추후 방학 관련 상세 안내를 드릴것입니다. )
추신) 방학관리를 잘해주시는 부모님들께 진심 감사도 아울러 드립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새봄을 보내시는 줄 믿습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
오늘은 방학 공지 안내를 할려 합니다.
방학을 고대하고 기다리는 한국 가족들을 축하합니다.
호프도 방학을 기다립니다.
방학의 목적은
동안의 그리움을 채우고, 휴식과 충전,그리고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새학년도를 준비하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고민도 있습니다.
방학만 되면 풀어지고 무너져버리는 아이들로 방학이
흥분과 기대만이 아니라
걱정과 두려움?이
되는일이 매년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집에 도착하면
하루 이틀은 좋지만, 맞벌이에 바쁜 일로 혼자 내버려진 아이들은
황우 장사라도 자기 관리 측면에서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방학을 선용하고 오는 아이들도 있지만,
대개가 비대해진 몸, 풀어진 정신, 약해진 멘탈, 나쁜 습관의 재현,
이런 걱정이 앞선다는 뜻입니다.
새 학기년도가 시작되면 2달은 이런 후유증 문제로 씨름해야 하는 학사를 볼때 걱정이 된다는 뜻입니다.
2 달이라는 기간에 부모님들이 학사보다 더 지극한 마음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학사보다 더 잘 만들 수는 없을까요?
아니 최소한 학사에서 받은 가치나 훈련을 유지시키는 것도 안될까요?
물론 이는 부모님의
책임 이전에
아이들 각자의 책임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훈련이 없으면 언제든지
무너지거나, 학사 가기전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인식하며,
부모님과 가족들은 긴장하고 최선을 다해 방학관리 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방학 관리는 내 아이를 잘 이해하고, 또한 호프 아이들을 안다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즉 호프를 안다는 것은 호프를 이해하고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호프는 오늘도 최선을 다해 가는 중입니다.
아이들의 한계, 상황적 한계를 넘어서는 훈련은 눈물나는 감동의 현장입니다.
호프는 다릅니다.
민사고 처럼 국내최대 공부 모범생 집단도 아니고,
소위 어떤 대안학교처럼 문제아들 집단도 아니고,
가족 공동체로서 모든 모습과 특징이 집약되어 있는 마이크로 우주입니다.
호프는 세가지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1. 한국이 좁다.
공교육의 문제로
한국에선 안된다는
소위 모범생 부류의 아이들
2. 여러가지 상황적 한계 - 가정적, 개인적, 관계적 - 속에 날개를 접고 있는 아이들
3. 소위 부모도 학교도 포기한 문제? 아이들
이 세가지 집단이 어우러져 가는 훈련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세 집단이 함께 훈련을 받는 공동체이기에 호프의 위대성이 있습니다.
어느 부류에 해당되던 호프는 모두에게 성공을 만들어 가기에 위대한 것입니다.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위 세 부류중 어디에 해당하는 지 잘 알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느 부류에 있던 호프를 비판하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고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호프는 24시간 치열한 씨름의 현장입니다.
누구도 포기되어서는 안되고
포기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스텝, 리더, 전교생이 어울려 벌떼 처럼 도와서 일을 해냅니다.
이런 위대한 호프에서 위대한 훈련을 받고 있는 아이들이 발전과 성장도 위대하기에
기다리고 고대하던 방학의 의미와 문제까지 아울러 준비해야 합니다.
폐일언 하고 위에서 말한 모든 글의 핵심은 방학은 당연하고 좋지만
방학중 부실 관리를 막을 방안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고, 생업일선에서 방치?되있을 아이들,
그리고 핸드폰, 전자 기기, 친구들, 무한의 자유, 멘탈이 최고인 사법고시생도 이런 것을 알기에 혼자 있기를 포기하고 고시촌으로 들어갑니다.
방학중에 부모가 싸우지 않으면 누가 싸울 것이고, 싸우지 못해 망가지고 헤이해진 아이들은 방학후 학사에게 어마어마한 씨름을 가지고 오며,
회복은 된다 할지라도 그만큼 성장 속도가 느려집니다.
그래서 고민합니다.
귀한 자녀들을 떼어놓고 방학을 기다리는 부모님의 심정,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방학을 세는 아이들,
호프도 쉬어야 하고, 방학때 마다 필요한 학사의 개보수 공사,
반드시 필요한 방학이지만, 상황상 너무 길게 주다보니 늘 발생하는 방학 후유증,
그리고 방학이 끝나면 고스란히 더 큰 씨름앞에 맞서야 하는 호프
이것이 고민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학사는
방학생활과 관련하여
다양한 상벌 규정을 마련하고
아이들과 부모님께 여러모양으로 부탁을 하였지만,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학사도 상벌규정을 거의 시행하지 못하고 난관속에 있어왔습니다.
그래도 방학을 선용하는 아이들과 부모님들로 인해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됩니다.
이런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과 부모님들로 인해 이런 걱정과 두려움?을 예상하면서도
올해 방학일정을 안내 합니다.
원래는 6월 15일에서 7월 말로 방학을 설정해 놓고 있었는데, 아이들과 일부 부모님의 요구를 수용하고, 방학관리 상벌규칙에 동의학고 서명하는 아이들과 부모님에 한하여 5월 28일로 조정할려 합니다.
(동의안은 추후 재공지 합니다.)
오늘은 주일입니다.
방학을 기다리며, 이런 학사의 고충을 이해하고, 기도와 협력의 마음을 키우기를 요청합니다.
방학은 5월 28일경임을 공식 공지합니다.
방학 일정과 관련하여 더 이상의 혼선이나 재론이 없기를 바랍니다.
방학이라는 행복한 소식과 함께 방학중 아이 관리에 대한 중차대한 책임을 상기시키며 오늘 공지를 마칩니다.
(추후 방학 관련 상세 안내를 드릴것입니다. )
추신) 방학관리를 잘해주시는 부모님들께 진심 감사도 아울러 드립니다.
모두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