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10 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훈련속에서 성장해 돌아온 아이를 보면서
행복하실 것입니다.
아울러 이제는
아이가 변했으니
부모로서 내 삶의 양식과 사고도 걸 맞게 변해 있음을
증명 해야 할 책임이
부모님에게 있음을 상기합니다.
'내 아이가 참 고생도 했겠구나' 하는 단순한 사고? 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 거구
나보다 학사가 내 아이를 더 잘 키웠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 감사속에
정말 잘 한 아이도 있겠구,
반면 학사를 엄청 고생 시킨 아이도 있겠구,
그럼에도 훈련속에서
하나 되어 만들어진 멋진 아이들을 축복하고 환영하는 시간들이기를 바래봅니다.
동안 못해준 것
다해 준다는 보상 심리가
지나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실 호프 부모님은
가장 위대한 일을
자녀에게 해준 것입니다.
그것은 호프를 찾아 주고
호프에 보낸 것이라는 것을 큰소리? 치며 아이들 앞에 자부하며 이야기 하세요.
호프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그런 가장 위대한 선물을 준 부모 이기에
아이에게 가장 위대한 일을 했고 그러기에
가장 위대한 부모 입니다.
조만간 방학 과제를
공지하기 전에
노파심에 한마디 만 합니다.
호프는 스스로 선택해 가는 자율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삶의 공간입니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호프와는 반대되는 식으로
혹여나 가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소위 관리하고
잔소리하고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윽박 지르거나 무시하는,
이런 흔한 한국 부모들의 모습이 혹이나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존중받지 않는 아이는
존중하지 않습니다.
호프에서 돌아온 내 아이가 정말 멋지지만
그런 모습이 호프라는 특수 상황속에서 만들어져 있을 뿐
아직 체질화가 안된 몇명의 아이들은 그런 상황이 바뀌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 도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아이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가는 십대일 뿐임을 겸허히 인정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내 아이는 안 그럴 것이라는 안도보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기 바랍니다.
자기를 이끌지 못하는 자가 세상을 이끌수 없습니다
오늘 글을 아이들에게 복사하여 보내 주시고 삶의 브레이크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방학은 쉼과 충전 그리고 준비입니다 .
이 취지가 잘 달성 되도록
이제 모든 책임이
부모님께 주어졌습니다.
좋은 것이 너무 지나치지 않게...
동안의 아쉬움이
충분히 풀어지게....
그러면서 학사의 가치와 훈련을 유지하는 멋쟁이 호프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기대합니다.
필리핀 푸에르토 갈레라
화이트 비치
열국의 낭만의 현장에서
이영석 목사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10 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훈련속에서 성장해 돌아온 아이를 보면서
행복하실 것입니다.
아울러 이제는
아이가 변했으니
부모로서 내 삶의 양식과 사고도 걸 맞게 변해 있음을
증명 해야 할 책임이
부모님에게 있음을 상기합니다.
'내 아이가 참 고생도 했겠구나' 하는 단순한 사고? 보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 거구
나보다 학사가 내 아이를 더 잘 키웠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런 감사속에
정말 잘 한 아이도 있겠구,
반면 학사를 엄청 고생 시킨 아이도 있겠구,
그럼에도 훈련속에서
하나 되어 만들어진 멋진 아이들을 축복하고 환영하는 시간들이기를 바래봅니다.
동안 못해준 것
다해 준다는 보상 심리가
지나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기실 호프 부모님은
가장 위대한 일을
자녀에게 해준 것입니다.
그것은 호프를 찾아 주고
호프에 보낸 것이라는 것을 큰소리? 치며 아이들 앞에 자부하며 이야기 하세요.
호프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그런 가장 위대한 선물을 준 부모 이기에
아이에게 가장 위대한 일을 했고 그러기에
가장 위대한 부모 입니다.
조만간 방학 과제를
공지하기 전에
노파심에 한마디 만 합니다.
호프는 스스로 선택해 가는 자율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삶의 공간입니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호프와는 반대되는 식으로
혹여나 가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소위 관리하고
잔소리하고
아이를 존중하지 않고
부모라는 이름으로 윽박 지르거나 무시하는,
이런 흔한 한국 부모들의 모습이 혹이나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존중받지 않는 아이는
존중하지 않습니다.
호프에서 돌아온 내 아이가 정말 멋지지만
그런 모습이 호프라는 특수 상황속에서 만들어져 있을 뿐
아직 체질화가 안된 몇명의 아이들은 그런 상황이 바뀌면 순식간에 무너질 수 도 있음을 꼭 기억하세요.
아이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가는 십대일 뿐임을 겸허히 인정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내 아이는 안 그럴 것이라는 안도보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기 바랍니다.
자기를 이끌지 못하는 자가 세상을 이끌수 없습니다
오늘 글을 아이들에게 복사하여 보내 주시고 삶의 브레이크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방학은 쉼과 충전 그리고 준비입니다 .
이 취지가 잘 달성 되도록
이제 모든 책임이
부모님께 주어졌습니다.
좋은 것이 너무 지나치지 않게...
동안의 아쉬움이
충분히 풀어지게....
그러면서 학사의 가치와 훈련을 유지하는 멋쟁이 호프 가족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기대합니다.
필리핀 푸에르토 갈레라
화이트 비치
열국의 낭만의 현장에서
이영석 목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