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편지 `7, 12월 28일
캠프 가족 여러분 멋진 밤입니다.
필리핀의 건기와 시원함 속에서 유별나게 근 일주일째 비가 오는 가운데 있습니다.
건기로 말라가던 초목이 일주일간의 비를 통해 생생함을 회복 합니다.
아까운 수돗물을 쏟아 부으며 말라가던 학교의 초목을 살리려 애를 쓰면서도 한계 속에 있었는데,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가 한방에 그것을 해결 하였습니다.
내가 몸부림을 쳐도 인간의 한계 속에 있는 것들 - 사업, 자녀, 부부, 친구등등 - 도 하늘의 비가 쏟아질때만 근원적으로 해결이 됩니다. 하늘의 은혜만이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바둥 바둥 '내 힘으로, 잘 되겠지'라는 염원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싶다면, 보약을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해로운 음식과 해로운 습관을 없애는 것 입니다. 신뢰를 얻고 싶다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보다,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아이가 잘 자라기를 원한다면, 보약 거리 찾는 것보다 선행 되야 할 것이, 해로운 것을 제거 하는 일입니다. 해로운 것으로 가득찬 상황에서 보약을 먹인들 별 소용 없습니다. 해로운 것이 도처에 있는 곳에서 사는 청소년들에게 호프 캠프는 해로운 것을 제거 해준 캠프이고 제거해 주는 캠프입니다. 더 나아가서 매일 보약을 먹이는 캠프입니다.
아이들 일거수 일투족에 일희일비 하는 것은 호프 답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최고의 환경에 와있습니다. 매일 극한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잘 먹는지, 잘 자는지, 아프지는 않는지등의 기본적인 일들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 만 이여서는 안됩니다. 한국에서 경험 할 수 없는 것을 맘껏 경험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기 바랍니다. 좀더 고차원이고, 깊은 것에 관심 갖는 다면 잘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잘 가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하게 단 3흘 만에 캠프의 정상 괘도에 진입해 있습니다. 이미 잘가는 유학생들 상황에 캠프생들이 합류한 셈이기에 어려움 없이 흘러 갑니다. 유학생들이 1인 1멘토가 되어 그림자 처럼 보이지 않는 섬김의 수고를 합니다. 치사와 감사를 보내기 바랍니다.
둘째날인 어제부터 이미 정상 스케쥴이 시작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후에도 18명의 교사들중에 2-4명 빼고는 출석하여 누수 없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패밀리 개념이 매우 중요한 필리핀문화에서 이 것은 큰 희생의 섬김이기에 교사들에게 고맙고 미안 합니다. 그래도 1월 1일도 정상 수업을 합니다. 이런 선생님들에게도 치사와 감사를 보내기 바랍니다.
내일은 토요 특활의 날입니다. 마닐라 시내 투어를 통해 필리핀 알기를 하도록 4대의 버스가 새벽부터 자정까지 렌트되어 있는데, 안타깝게도 비올 확률이 100%입니다. 비가 온다면 시내 투어 계획이변경되어, 유학생 캠프생들이 초대형 쇼핑몰인 Mall of Asia에서 특활을 할 겁니다. 성숙한 유학생들이 잘 리드 하며 도와 줄 거라 봅니다.
현재 캠프 사감으로 서수빈 (한동대), 이재원 (뉴욕주립대), 최정윤 (한동대), 본부 스텝및 사감으로 강지형샘, 서주영 샘, 서예빈 샘, 장영진 샘이 수고 중입니다. 현지 영어 샘들은 18분이 열강을 하는 중입니다. 아이들 숙소는 호프 학사와 2.5킬로 거리의 베버리 힐즈 콘도 (전체 사용)입니다. 어제 서수빈 샘이 수업 사진을 올렸다 삭제한 이유는 패밀리 타임으로 부득히 결석한 샘들이 본인들이 빠진 사진으로 상처?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이들 숙소 사진을 올립니다. 각 방 사진에는 캠프생 각방을 돕는 유학생 룸 리더들이 두명 이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숫자가 많은 방은 샤워기만 4개 있는 15평 규모의 초대형 방입니다. 모두를 축복 합니다.
캠프 편지 `7, 12월 28일
캠프 가족 여러분 멋진 밤입니다.
필리핀의 건기와 시원함 속에서 유별나게 근 일주일째 비가 오는 가운데 있습니다.
건기로 말라가던 초목이 일주일간의 비를 통해 생생함을 회복 합니다.
아까운 수돗물을 쏟아 부으며 말라가던 학교의 초목을 살리려 애를 쓰면서도 한계 속에 있었는데,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가 한방에 그것을 해결 하였습니다.
내가 몸부림을 쳐도 인간의 한계 속에 있는 것들 - 사업, 자녀, 부부, 친구등등 - 도 하늘의 비가 쏟아질때만 근원적으로 해결이 됩니다. 하늘의 은혜만이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바둥 바둥 '내 힘으로, 잘 되겠지'라는 염원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싶다면, 보약을 먹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해로운 음식과 해로운 습관을 없애는 것 입니다. 신뢰를 얻고 싶다면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 보다, 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아이가 잘 자라기를 원한다면, 보약 거리 찾는 것보다 선행 되야 할 것이, 해로운 것을 제거 하는 일입니다. 해로운 것으로 가득찬 상황에서 보약을 먹인들 별 소용 없습니다. 해로운 것이 도처에 있는 곳에서 사는 청소년들에게 호프 캠프는 해로운 것을 제거 해준 캠프이고 제거해 주는 캠프입니다. 더 나아가서 매일 보약을 먹이는 캠프입니다.
아이들 일거수 일투족에 일희일비 하는 것은 호프 답지 못합니다. 아이들은 최고의 환경에 와있습니다. 매일 극한의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잘 먹는지, 잘 자는지, 아프지는 않는지등의 기본적인 일들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 만 이여서는 안됩니다. 한국에서 경험 할 수 없는 것을 맘껏 경험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주기 바랍니다. 좀더 고차원이고, 깊은 것에 관심 갖는 다면 잘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잘 가고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행복하게 단 3흘 만에 캠프의 정상 괘도에 진입해 있습니다. 이미 잘가는 유학생들 상황에 캠프생들이 합류한 셈이기에 어려움 없이 흘러 갑니다. 유학생들이 1인 1멘토가 되어 그림자 처럼 보이지 않는 섬김의 수고를 합니다. 치사와 감사를 보내기 바랍니다.
둘째날인 어제부터 이미 정상 스케쥴이 시작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후에도 18명의 교사들중에 2-4명 빼고는 출석하여 누수 없는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패밀리 개념이 매우 중요한 필리핀문화에서 이 것은 큰 희생의 섬김이기에 교사들에게 고맙고 미안 합니다. 그래도 1월 1일도 정상 수업을 합니다. 이런 선생님들에게도 치사와 감사를 보내기 바랍니다.
내일은 토요 특활의 날입니다. 마닐라 시내 투어를 통해 필리핀 알기를 하도록 4대의 버스가 새벽부터 자정까지 렌트되어 있는데, 안타깝게도 비올 확률이 100%입니다. 비가 온다면 시내 투어 계획이변경되어, 유학생 캠프생들이 초대형 쇼핑몰인 Mall of Asia에서 특활을 할 겁니다. 성숙한 유학생들이 잘 리드 하며 도와 줄 거라 봅니다.
현재 캠프 사감으로 서수빈 (한동대), 이재원 (뉴욕주립대), 최정윤 (한동대), 본부 스텝및 사감으로 강지형샘, 서주영 샘, 서예빈 샘, 장영진 샘이 수고 중입니다. 현지 영어 샘들은 18분이 열강을 하는 중입니다. 아이들 숙소는 호프 학사와 2.5킬로 거리의 베버리 힐즈 콘도 (전체 사용)입니다. 어제 서수빈 샘이 수업 사진을 올렸다 삭제한 이유는 패밀리 타임으로 부득히 결석한 샘들이 본인들이 빠진 사진으로 상처?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이들 숙소 사진을 올립니다. 각 방 사진에는 캠프생 각방을 돕는 유학생 룸 리더들이 두명 이상 포함되어 있습니다. 숫자가 많은 방은 샤워기만 4개 있는 15평 규모의 초대형 방입니다. 모두를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