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편지 6, 2018년 12월 25일
- 출국을 하면서
유학생/캠프생 가족에게 드립니다.
성탄의 기쁨이 넘치기를 소원 합니다.
오늘 인천 공항에서 대 군단을 보내느라 전국의 호프 가족들이 기도하고 응원하고, 학부모 회장님 총무님 이하 임원들이 직접 공항까지 출동 하시고, 16명의 유학생 동생 캠프생들까지, 사랑의 섬김을 보았습니다. 사랑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처음일 수도 있는 해외 캠프에 자녀를 보내느라 여러모로 수고 하시고 성숙하게 아이들과 헤어진 캠프생 가족께도 치사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호프는 가족입니다. 호프는 하나입니다. 캠프생과 유학생이 이제 공식적인 가족이 되었습니다. 잠간 몇주 영어 좀 한다고 왔다가는 그런 캠프가 아니라, 호프 캠프는, 호프 가족 캠프이고, 전 인격적인 삶을 만지고 변화 시키는 행복 캠프 입니다. 불신과 의혹이 가득찬 사회에서, 호프 만큼은 한결 같은 모습으로 신뢰와 정직으로 아이들을 세우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여기에 유학생들이 있고, 지금 캠프생들은 오고 있는 중입니다.
유학생과 내 손을 벗어나 있고 캠프생들도 이제 벗어나는 중입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더 이상 궁수의 손아귀에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화살의 몫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의 몫입니다. 그러기에 이제 부터는 신뢰와 기다림, 인내와 호프식 해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웁니다. 이 두 마리의 개는 편견과 선입견 입니다. 이 개들로 인해 결국은 자신이 고통을 받고 남도 고통 받게 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공정하지 못한 견해,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서 직접 경험 해보지 않는 상태에서 미리 마음에 담고 있는 견해,,이런 편견과 선입견의 두마리 개는 내 자신과 남을 불행하게 하는 원인 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쫓아 내야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를 쫓아 낼 수 있는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그 개는 백문이 불여 일견 입니다. 아이들이 호프를 보러 옵니다. 보면 모든 것이 믿어 집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호프를 보면 호프는 참으로 신뢰와 정직 공동체임을 알게 됩니다. 한국적 마인드와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면, 이역 만리의 이상적인 호프 공동체에 감탄 하게 됩니다. 호프는 전혀 판이 다른 곳이고 거기에 걸맞는 규칙과 공식이 있습니다.
호프는 함께 하는 공동체 입니다.
예수님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당신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나무라시면서, '그들이 마치 장터에서 아이들이 피리를 불어도 춤 추지 않고, 곡을 해도 울지 않는 사람들'로 표현 했습니다. 이 사회가 당하는 기쁨과 슬픔에 귀를 막고 눈을 감는 일이 없도록 공감을 키우는 공동체 입니다. 비판과 냉소, 불신과 오해가 없도록 객관적 틀을 제공하는 함께함의 공동체 입니다.
호프는 다른 세상이고, 다른 세상이 되기 위해 몸부림 치는 현장 입니다.
완전하지 못하기에 부족하고 실수도 할 수 있지만, 믿어야 합니다. 호프가 혹 잘못 한다면, 부족해서 생긴 일이지, 의도해서 생긴 일은 아닐거라는 믿음 입니다. 유학생들이야 당연한 말이지만, 캠프생들에겐 꼭 필요한 첫 단추입니다. 캠프생 부모님들께 특히 부탁하고 거듭 당부합니다. 캠프 편지 5개를 모두 읽고 호프적 마인드로 무장 하여 5 주간 평안하고 행복한 기적의 캠프를 만들어야 합니다. 호프 캠프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한 아이들이, 변하지 않는 공교육 시스템, 변하지 않는 사회속으로 복귀할 때 살아남을 비책을 배우게 됩니다. 교육과 사회는 못 바꿔도 부모가 바뀌면 8부 능선을 넘는 겁니다.
호프를 만나는 것은 인생을 만나는 겁니다.
이제 그 아름다운 행복한 동행에 유학생과 캠프생 들이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도를 먹고 16기 캠프도 대 성공을 할 겁니다.
오늘 공항 출국 과정은 그런 확신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캠프 편지 6, 2018년 12월 25일
- 출국을 하면서
유학생/캠프생 가족에게 드립니다.
성탄의 기쁨이 넘치기를 소원 합니다.
오늘 인천 공항에서 대 군단을 보내느라 전국의 호프 가족들이 기도하고 응원하고, 학부모 회장님 총무님 이하 임원들이 직접 공항까지 출동 하시고, 16명의 유학생 동생 캠프생들까지, 사랑의 섬김을 보았습니다. 사랑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처음일 수도 있는 해외 캠프에 자녀를 보내느라 여러모로 수고 하시고 성숙하게 아이들과 헤어진 캠프생 가족께도 치사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호프는 가족입니다. 호프는 하나입니다. 캠프생과 유학생이 이제 공식적인 가족이 되었습니다. 잠간 몇주 영어 좀 한다고 왔다가는 그런 캠프가 아니라, 호프 캠프는, 호프 가족 캠프이고, 전 인격적인 삶을 만지고 변화 시키는 행복 캠프 입니다. 불신과 의혹이 가득찬 사회에서, 호프 만큼은 한결 같은 모습으로 신뢰와 정직으로 아이들을 세우는 희망 공동체입니다. 여기에 유학생들이 있고, 지금 캠프생들은 오고 있는 중입니다.
유학생과 내 손을 벗어나 있고 캠프생들도 이제 벗어나는 중입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더 이상 궁수의 손아귀에 있지 않습니다. 이제는 화살의 몫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의 몫입니다. 그러기에 이제 부터는 신뢰와 기다림, 인내와 호프식 해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두 마리의 개를 키웁니다. 이 두 마리의 개는 편견과 선입견 입니다. 이 개들로 인해 결국은 자신이 고통을 받고 남도 고통 받게 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공정하지 못한 견해, 어떤 사람이나 사물에 대해서 직접 경험 해보지 않는 상태에서 미리 마음에 담고 있는 견해,,이런 편견과 선입견의 두마리 개는 내 자신과 남을 불행하게 하는 원인 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쫓아 내야 합니다. 이 두 마리의 개를 쫓아 낼 수 있는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그 개는 백문이 불여 일견 입니다. 아이들이 호프를 보러 옵니다. 보면 모든 것이 믿어 집니다.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고 호프를 보면 호프는 참으로 신뢰와 정직 공동체임을 알게 됩니다. 한국적 마인드와 편견과 선입견을 버리면, 이역 만리의 이상적인 호프 공동체에 감탄 하게 됩니다. 호프는 전혀 판이 다른 곳이고 거기에 걸맞는 규칙과 공식이 있습니다.
호프는 함께 하는 공동체 입니다.
예수님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당신을 믿으려 하지 않는 사람들을 나무라시면서, '그들이 마치 장터에서 아이들이 피리를 불어도 춤 추지 않고, 곡을 해도 울지 않는 사람들'로 표현 했습니다. 이 사회가 당하는 기쁨과 슬픔에 귀를 막고 눈을 감는 일이 없도록 공감을 키우는 공동체 입니다. 비판과 냉소, 불신과 오해가 없도록 객관적 틀을 제공하는 함께함의 공동체 입니다.
호프는 다른 세상이고, 다른 세상이 되기 위해 몸부림 치는 현장 입니다.
완전하지 못하기에 부족하고 실수도 할 수 있지만, 믿어야 합니다. 호프가 혹 잘못 한다면, 부족해서 생긴 일이지, 의도해서 생긴 일은 아닐거라는 믿음 입니다. 유학생들이야 당연한 말이지만, 캠프생들에겐 꼭 필요한 첫 단추입니다. 캠프생 부모님들께 특히 부탁하고 거듭 당부합니다. 캠프 편지 5개를 모두 읽고 호프적 마인드로 무장 하여 5 주간 평안하고 행복한 기적의 캠프를 만들어야 합니다. 호프 캠프를 통해 놀라운 변화를 한 아이들이, 변하지 않는 공교육 시스템, 변하지 않는 사회속으로 복귀할 때 살아남을 비책을 배우게 됩니다. 교육과 사회는 못 바꿔도 부모가 바뀌면 8부 능선을 넘는 겁니다.
호프를 만나는 것은 인생을 만나는 겁니다.
이제 그 아름다운 행복한 동행에 유학생과 캠프생 들이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기도를 먹고 16기 캠프도 대 성공을 할 겁니다.
오늘 공항 출국 과정은 그런 확신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